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전담팀은(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2명, 관내 특수교사2명) 4월 10일부터 4월14일까지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제공기관(태안군장애인복지관 외 3개 치료기관)을 점검 및 방문을 했다.

이번 치료지원 제공기관 점검 및 방문은 태안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지원대상자의 장애유형, 정도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제공하고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치료지원 제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호응을 바탕으로 치료지원서비스 유형에 맞는 장비 유무 및 해당 자격을 취득한 치료사 배치 유무, 안전시설의 적합성, 비상대피로, 소화시설의 설치 여부 등 치료지원 제공 사항, 치료지원 인력 관련사항, 서비스 제공 환경3개 영역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을 통해 치료지원 장단기 계획서, 평가서 및 자격 확인 등 세부적인 점검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태안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권리와 효율적인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