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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소식

[태안교육지원청] 새내기 공무원 대상 드론 교육 실시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환)은 지난 24일(목) 새내기공무원 학습공동체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UV랜드에서 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과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 등 드론 기초 교육과 실제 조종 체험을 통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 촬영 기법에 대한 강의도 병행돼 드론을 활용한 실질적 행정 업무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드론을 직접 조정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흥미로웠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며, 특히 학교 시설을 드론으로 촬영해 점검하거나 현장을 기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기술 기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 2025 태안학생회연합 태안군의회 견학 실시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환)은 지난 22일(화) 관내 중고등학교 전교학생회 임원 가운데 희망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군의회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운영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실제 작동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일정은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장과의 접견을 시작으로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 방청, 군의회 홍보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의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평소 교과서나 뉴스에서만 접하던 공공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했다. 한 참가 학생은 단순히 보는 견학이 아니라 질문하고 느낄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에도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회 관계자들도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성숙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공공 영역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태안유치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요~!

태안유치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요~! -2025학년도 여름 방학식 실시- □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7월 25일(금)에 본원 2층 강당에서 여름 방학식을 실시하였다. 여름방학 기간은 7월 26일(토)부터 8월 31일(일)까지이며, 여름방학 중 돌봄 운영 기간은 8월 4일(월)부터 8월 29일(금)까지 19일간 실시된다. 여름 방학식으로 유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 생활을 위한 교육과 실천 약속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물놀이 안전, 방학 중 지켜야 할 약속 등 여름철 필수 안전수칙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활동이 포함되었다.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유아들이 방학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화동초] 조선의 금화군과 오늘의 소방관, 한 목소리로 노래하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화동초등학교(교장 지찬영)는 충청남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내 대표 7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의식을 주제로 한 동요와 율동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화동초는 24명의 학생 합창단이 출전해 참신한 무대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동초의 대표곡은 조선시대 소방 조직인 금화군을 소재로 개사한 금화군의 노래.아이들은 무대에서 금화군 복장과 현대 소방복을 함께 연출하며과거와 현재의 소방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장면을 완성해냈다. 이는 단순한 합창을 넘어소방의 역사와 오늘의 역할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창의적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기획으로 평가받았다. 하준빈 지도교사는 조선시대의 금화군과 오늘날의 소방관을 함께 노래하며 아이들이 시대를 초월한 소방정신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협력하고우리 사회를 지키는 책임감이 무엇인지 몸으로 익힌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동초 합창단은 전국대회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깊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태안유치원>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음교육’

태안유치원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음교육 - 2025학년도 1학기 유초이음학기 보호자 연수실시 - □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7월 22일(화), 예비 초등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유초 이음학기 보호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5세 유아 보호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와 그 가족이 보다 안정적으로 교육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유초이음학기를 담당하고 있는 조현주 교사가 직접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이음교육 준비 ▲초등학교 입학 전 실질적인 준비 사항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소개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실제 1학년 교과서를 활용해 교과서를 직접 보고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태안유치원 유혜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예비 초등 보호자들이 자녀의 첫 학교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맞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유초 이음학기 운영을 통해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 2025 학생생태시민위원회 발대식 개최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환)은 지난 16일(수)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학생생태시민위원 15명과 교사지원단 3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생태시민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들에게 생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생태시민 선서문 낭독 ▲생태활동 안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지역 생태자원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전환 교육에 대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학생위원은 우리 지역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었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실천 활동을 기획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지구를 함께 돌보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태안유치원> 따뜻한 마음을 나눈 역통합 놀이체험

태안유치원 따뜻한 마음을 나눈 역통합 놀이체험 -2025학년도 1학기 역통합 놀이체험 실시-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7월 14일(월)과 21일(월),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속한 통합반 유아들과 또래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는 역통합 놀이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따뜻한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7월 14일에는 4세 유아들이 3세 동생들과 함께 빙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활동 전 놀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놀이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형동생이 함께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마음, 양보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7월 21일에는 5세 유아 33명이 참여한 피자식빵 만들기 요리체험이 이어졌다. 유아들은 다양한 재료를 직접 고르고, 만들며 성취감과 자립심을 키웠고, 친구와 함께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역통합 놀이는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속한 통합반을 중심으로 또래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리는 활동으로, 서로 다른 배경과 특성을 가진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고,놀이를 통해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앞으로도 모든 유아가 존중받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유치원> 유치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 체험학습

태안유치원 유치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 체험학습 -방학 전 특별한 여름 선물, 2025학년도 찾아오는 워터파크 체험- □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7월 21일(월), 전체 원아 82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특별활동인 찾아오는 워터파크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물놀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즐기고, 물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 유아들은 물놀이 미끄럼틀, 수영장, 버블대포, 분수터널, 바나나시소 등 다양한 놀이 공간에서 친구, 교사와 함께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물놀이 전에는 사전 안전 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과 가이드라인을 익혔으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더욱 안전하게 활동이 이루어졌다. 태안유치원은 유아들의 물놀이 중 체온유지를 위해 방학 선물로 미리 준비한 비치타올을 제공하고 각 가정으로 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간식으로 수박과 콜팝을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물놀이 시간이 되었다.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유아들이 물놀이를 통해 신체 발달뿐 아니라 규칙과 질서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안유치원> 우리동네 우체국 견학으로 지역사회 이해 넓혀

태안유치원 우리동네 우체국 견학으로 지역사회 이해 넓혀 -2025학년도 1학기 특수학급 유아 대상 지역사회체험 활동 실시-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지난 7월 18일(금), 특수학급 햇살12반 유아 8명을 대상으 로 우리동네 우체국 견학 지역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유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사회성 및 일상생활 기술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사전활동으로는 우체국에서 하는 일에 대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유아들과 여름 놀이용품과 좋아하는 과자를 포장해 각 가정으로 보내는 준비를 했다. 태안우체국을 방문한 유아들은 실제 우체국 내부를 둘러보며 다양한 시설과 업무 과정을 관찰하고, 자신이 준비한 택배를 직접 전달하고 송장을 부착해 보내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자신의 손으로 소중한 물건을 가족에게 보내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태안유치원(원장 유혜정)은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사회적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유치원 방과후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환)은 지난 17일(목)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 과정 교사들이 유아의 발달 특성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슬기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서산 서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미애 원감이 진행했으며, ▲유아 방과후 과정의 이해 ▲놀이 중심 운영 방법 ▲현장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유익하고 실천적인 연수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과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했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며, 놀이 중심으로 운영하면서도 교사로서 주도성과 책임감을 잃지 않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방과후 과정 교사들의 전문성이 유아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집중 호우로 인한 학교 현황 긴급 점검 나서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환)은 지난 17일(목)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날 밤사이 폭우로 인한 피해 학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류재환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들이 지역 호우 피해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해 토사유출, 통학로, 학교 건물의 누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기상청이 19일(토)까지 태안을 비롯한 충남 지역에 폭우가 추가로 내릴 것을 예보해, 각급 학교와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면초-중-고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의 첫삽을 뜨다.

7월 21일(월) 안면초 (교장 홍건표)는 한서대학교와 안면지역 초-중-고를 잇는 인공지능 교육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식에는 한서대학교 전한석 항공부총장과 안면초, 중, 고 교장, 태안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한서대 관련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은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에 특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한서대학교와 안면지역 초-중-고가 인공지능 교육 특화지구를 구축하여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하였다. 안면초등학교장은 교육의 문제는 더 이상 학교만의 몫이 아닌 지역이 함께 꿈을 꾸고 실천하며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그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단순한 컴퓨터 기능 익히기를 넘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 추출하고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신장되는 교육과정이 마련되길바란다.
[태안 창기초] 대학생과 함께하는 스날봉봉 여름 캠프

창기초등학교(교장 신학진)는 7월 21일(월)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대학생들로 구성된 스날봉봉 여름 캠프단으로 12명의 대학생이 5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첫날 자기 소개하기, 출발 봉봉팀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요일별 맞춤형과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을 번갈아 가며 대학생 자원 봉사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캠프를 위한 사전 대학생 봉사자 교육과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프로그램 이후 학생들의 저녁 늘봄을 위해 본교 선생님이 소프트웨어, 창의건축, 뉴스포츠 등 두 개반으로 편성하여 늘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늘봄학교 캠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송정임 늘봄실무사님은 여름방학 동안 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늘봄학교 활동을 보장하며 동시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기초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 재능 봉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하며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안중학교] 우리들이 발간한 따끈한 신문 T.A Issue

태안중학교(교장 곽만영)는 2025학년도 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7월 18일(금) 방학식을 학고 8월 13일(수)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가며, 1학년 자유학기 자율동아리 T.A Issue 동아리 회원들의 신문 발행 소식을 전했다. 이 신문은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자유학기를 보내며 쓴 신문으로 이름은 자율동아리 이름인T.A ISSue이다. 총 4면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편집하고 꿈디딤 진로융합활동,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박람회, 자유학기 주제선택 트로그램 이야기와 자유학기 소감 등으로 쓰였다. 신문 속 사진만 보아도 얼마나 열심히 자유학기 활동에 참여하였는지 알 수 있고 각 활동과 소감을 읽어보며 한 학기를 되돌아볼 수 있다. 조○○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자유학기 기자를 모집한다고 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신청했고 기대했던 것처럼 친구들에 대해 글을 쓰면서 즐거웠고, 저의 글로 우리 학교를소개한다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자유학기 활동 중 가장 뜻깊은 활동이었어요. 2학기에도 있을 많은 활동도 기사로 작성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임○○ 학생은 이 신문을 쓸 때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친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막상 써보니 재미있고,결과물도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가깝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이○○ 처음에는 아이들이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기사를 쓰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고 친구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잘 찍고 협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고 좋은 결과물로 방학식 날 선물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뻐요.라고 말했다. 교장 곽만영은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태안여중] 따뜻한 나눔, 무량사의 나눔 후원금 태안여중에 전해져

태안여자중학교(교장 박정희)는 지난 7월 16일(수), 본교 교장실에서 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무량사의 나눔 후원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태안 무량사가 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춘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무량사는 태안여중에 1인당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태안여중은 이타심과 봉사정신이 뛰어나고 공동체 속에서 긍정적인 삶을 실천해 온 재학생 5명(1학년 김시연, 김주은, 2학년 박소미, 박은빈, 3학년 한시우)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으며, 전달식에는 무량사 주지 정산 스님이 직접 참석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한 학생은 무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은 나눔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희 교장은 지역 사찰이 전해 준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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